종근당은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가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해 몸 속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종근당의 프리락토는 '락토바실러스', '비피도 박테리움' 등 17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상적으로 함유한 제품이다. 장내에서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해 장 운동을 촉진시키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제품으로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했다.
종근당은 수분과 공기로부터 유산균이 노출되지 않도록 프리락토 제품 패키지에 밀폐용기를 사용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장 건강이 악화돼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프리락토와 같은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종근당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락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