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벌진트, SNS에 음주운전 자백…혈중 알코올농도 0.067%

입력 2016-06-19 2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버벌진트 인스타그램)
(사진=버벌진트 인스타그램)

래퍼 버벌진트가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던 사실을 털어놨다.

버벌진트는 1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주운전 사실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날 버벌진트는 “안녕하세요. 좋지 않은 이야기를 전해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나흘 전 저의 집 근처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67%로 음주운전을 하고 적발된 사실을 자백한다”고 고백했다. 0.067%는 음주운전 처벌기준 가운데 100일간 면허정지 수준인 0.05%를 넘어, 이같은 처벌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서 버벌진트는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는 저의 잘못이며, 음주운전자는 잠재작 가해자임을 망각한 저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재차 사과했다.

또한 그는 “이러한 사실은 숨길 수도 없으며 숨겨져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해 부끄러운 글을 올린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663,000
    • +3.61%
    • 이더리움
    • 4,566,000
    • -1.38%
    • 비트코인 캐시
    • 598,500
    • -1.24%
    • 리플
    • 994
    • +8.75%
    • 솔라나
    • 299,300
    • +1.05%
    • 에이다
    • 806
    • -0.98%
    • 이오스
    • 782
    • +0.77%
    • 트론
    • 254
    • +1.6%
    • 스텔라루멘
    • 181
    • +8.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350
    • -2.7%
    • 체인링크
    • 19,690
    • -1.06%
    • 샌드박스
    • 412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