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C그리 인스타그램)
MC그리(김동현)가 '라디오스타'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MC그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스 잘 봤어요? 이거 다래끼 째고 나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MC그리는 오른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갑작스런 다래끼로 인해 병원을 다녀온 후 약국에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MC그리는 "성인이 되면 엄마를 모시고 살고 싶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이야기가 끝났다. 가을이 되면 작별하기로 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내가 나오고 아내가 동현이랑 살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구라는 "일주일에 한 번씩 동현이가 와서 자고 갈 것"이라고 말하자, MC그리는 "자는 건 모르겠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