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지난 10일,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이 아파트는 여의도ㆍ용산ㆍ강남 등 주요 중심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한 알짜 단지에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 이내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29층, 8개동, 총 893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중 40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은 59~108㎡으로 일반 분양 물량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87가구 △84㎡ 319가구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 이내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구청, 학동 등 강남의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강남초등학교, 영본초등학교, 장승중학교 등이 가까이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노량진 학원가도 1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는 22일 발표되며 계약은 모델하우스에서 6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 모델하우스는 현장 인근(서울 동작구 상도동 36-1번지)인 지하철 7호선 상도역 3번 출구와 가깝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