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성주가 부친상을 당했다.
9일 김성주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성주의 아버지 김창경 목사가 이날 오전 별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성주는 현재 깊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상태다"라고 전했다.
김성주의 아버지 김창경 목사는 1969년부터 청원군 옥산면 독촌교회를 시작으로 영동 지역에서 목회활동을 한 목회자다. 1986년부터 한국기독교장로회 청주 동부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현대 아산병원이며 발인은 오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