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젝스키스, hot 인기 언급 "우리가 졌다"

입력 2016-06-02 02:52 수정 2016-06-02 0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차=MBC 방송 캡쳐)
(출차=MBC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젝스키스가 1세대 아이돌로 경쟁을 펼쳤던 H.O.T를 언급했다.

젝스키스는 1일 밤 11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강성훈은 "H.O.T의 소속사 SM을 부러워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H.O.T는 의상도 고급스럽고 젝스키스는 촌스러운 면이 있었다"라며 "우리는 뮤직비디오를 회사 옥상에서 찍고, 사무실 문짝을 배경으로 찍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MC들이 'H.O.T와 젝스키스 누가 더 인기가 많았냐'라고 물었고 젝스키스 멤버들은 "우리가 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성훈은 "누가 더 인기 많고 적고를 떠나서 이제는 같이 가는 것 같다"라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MC 김구라는 "H.O.T는 한 명 때문에 재결합을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86,000
    • +4.43%
    • 이더리움
    • 4,609,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19,000
    • +0.41%
    • 리플
    • 1,012
    • +3.79%
    • 솔라나
    • 306,500
    • +2.23%
    • 에이다
    • 826
    • +1.35%
    • 이오스
    • 788
    • +0.25%
    • 트론
    • 253
    • -1.17%
    • 스텔라루멘
    • 183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900
    • +7.82%
    • 체인링크
    • 19,720
    • -0.6%
    • 샌드박스
    • 4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