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온라인 쇼핑몰 ‘이랜드 키즈몰’을 선보인다.(사진제공=이랜드)
이랜드는 온라인 쇼핑몰 ‘이랜드 키즈몰’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유솔, 코코리따, 로엠걸즈, 헌트키즈 등 총 10개의 아동 브랜드가 한곳에 모인다.
이랜드 키즈몰은 온라인 쇼핑이 편리하도록 상품 열람과 구매가 쉽도록 브랜드 별 카테고리가 아닌 상품별로 카테고리를 분류 했다. 페이지의 가독성과 시안성을 높이기 위해 화이트 색상으로 페이지를 구성 한 것도 특징이다.
이랜드는 이랜드 키즈몰이 각 브랜드별 베스트 인기 상품과 월별 트렌드 상품들을 한곳에 모아 총 700여 스타일의 상품들은 엄선해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직접 매장에 가보지 않고도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아동 패션 상품들을 구매 할 수 있도록 했으며, PC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토들러와 주니어, 여아 등 총 10개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이랜드 아동사업부가 최초로 선보인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오프라인 매장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 이라며 “기존 운영 중인 10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아동 사업부에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