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 비과세 특례에 따라 선보인 ‘QV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를 추천한다.
해당 펀드를 ‘전용 저축계좌’를 통해 매수하면 펀드의 해외주식 매매ㆍ평가차익뿐만 아니라 환차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 비과세된다. 단, 배당소득과 헤지차익은 과세된다.
NH투자증권은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의 가입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특별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우선 펀드 가입 시점서 글로벌 주식 평가(Scoring) 시스템을 활용해 주식 시장의 강세가 예상되는 국가별 조합을 추천해 주는 ‘QV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또 기존 일반형 해외펀드 가입고객이라면 동일한 펀드로 세제 혜택이 가능한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로 교체할 수 있도록 ‘해외펀드 가격매칭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펀드를 매도하고 당일 매수가 가능한 ‘펀드 바로전환서비스’와 한번의 클릭으로 펀드 매도와 예약매수가 가능한 ‘펀드 교체매매서비스’ 등을 활용해 투자자들의 펀드교체가 원활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지정된 시간에 매매하는 과거의 적립식 투자와는 달리 투자자가 지정한 가격 기준에 따라 자동으로 분할 매매하는 ‘스마트인베스터5.0 서비스’도 적용돼 실시간으로 해외주식형 ETF 매매를 하기 어려운 투자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는 누구나 1인당 3000만원 한도로 투자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이며, 가입기간까지는 자유로이 펀드 환매나 교체할 수 있다. 계좌의 만기는 개설 시점에서 10년으로, 10년간 절세 계좌로 활용할 수 있다.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는 만기 동안 중도환매나 인출이 가능하고, 가입 후 언제든 인출해도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재준 NH투자증권 WM사업부대표는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는 가입 대상이 넓고 계좌 실용성이 높은 만큼, 고액자산가는 절세 투자전략으로, 개인투자자들은 목돈마련 수단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