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을 찾아 아이들의 식사도우미 활동을 하고 있는 유진그룹 직원들.(사진제공=유진그룹 )
유진그룹은 최근 경기도 부천 유진어린이집을 찾아 장애ㆍ비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유진그룹 임직원들은 유진어린이집의 일일교사가 되어 취미와 특기를 활용한 재능기부와 식사 도우미, 텃밭 가꾸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마련해 주고자 어린이집 놀이시설 보수와 청소도 했다.
한편,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이 1998년 설립한 유진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진어린이집은 중경증 장애가 있는 사회적 배려대상 아동들과 일반 아동과의 완전통합교육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