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17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에게 점점 더 마음이 깊어가는 오해영(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영의 엄마가 일러준 오해영(서현진)의 생일을 그냥 넘기지 못한 박도경(에릭)은 간단한 술안주를 준비했다. 이어 오르골을 건네며 "집에 있던 거야"라며 무심히 말했다. 오해영(서현진)은 "의미 부여할까봐 엄청 걱정하네"라며 흐뭇한 미소를 숨기지 못 했다. 하지만 이후 찾아온 또 다른 오해영(전혜빈)과 박도경의 모습을 보고 오해영(서현진)은 창문으로 돌을 던지고 도망쳤다. 씩씩거리며 친구 집에 간 오해영은 "들어와 자"라는 에릭의 문자를 받고 마음이 다시 풀렸다. 오해영이 친구에게 고백했던 "처음부터 속을 깠어. 마음을 깠어"라는 말 그대로를 보여준 모습에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에릭, 서현진, 전혜빈이 출연하는 '또 오해영'은 이 날 TNMS 제공 5.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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