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아이린(출처=KBS2 ‘뮤직뱅크’방송캡츠)
‘뮤직뱅크’ MC 1주년을 맞은 박보검과 아이린의 케미가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박보검과 아이린은 보이그룹 세븐틴의 신곡 ‘예쁘다’를 소개하며 알콩달콩 남다른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보검은 아이린에게 “아이린 씨에게 딱 어울리는 노래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고 아이린은 “세븐틴의 ‘예쁘다’ 말하는 거 아니냐”며 상큼하게 미소 지었다.
이에 박보검은 흐뭇한 얼굴로 “예쁜 건 알아가지고”라며 1년간 호흡을 맞춰온 아이린에게 무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과 아이린은 지난해 5월 1일 ‘뮤직뱅크’ MC 자격으로 처음 무대에 오르며 진행 1주년을 맞았다. 두 사람은 기대 반 우려 반으로 시작했지만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며 당차게 ‘뮤직뱅크’를 이끌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