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무학회, 제2차 춘계 정책심포지엄 개최

입력 2016-04-28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재무학회(회장 양채열)가 ‘재무와 윤리(Finance and Ethics)’를 주제로 2016년도 제2차 춘계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재무학회는 5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2016년도 제2차 춘계 정책심포지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 회장의 개회사와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의 축사로 막을 연다. 이어 △Finance and Ethics: An Analytical Analysis (독고윤 아주대 교수) △국내 구조화상품의 현황과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준행 서울여대 교수·윤선중 동국대 교수) △약인지 알고 샀는데 독이었던 키코 (오세경 건국대 교수) △기업범죄와 지배구조 (최한수 박사·이창민 한양대 교수)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또 박상용 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김주영 변호사, 박준 서울대 교수, 오형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제윤경 주빌리은행 대표, 정진호 고려대 교수가 토의를 펼친다.

양채열 한국재무학회 회장은 “이번 학회가 재무와 윤리에 대한 의식을 증진시키는 데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좋은 발제와 활발한 토론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94,000
    • +4.51%
    • 이더리움
    • 4,464,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2.26%
    • 리플
    • 820
    • +0.99%
    • 솔라나
    • 296,700
    • +4.25%
    • 에이다
    • 833
    • +2.08%
    • 이오스
    • 782
    • +4.97%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3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700
    • +1.39%
    • 체인링크
    • 19,630
    • -2.58%
    • 샌드박스
    • 408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