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출처=용준형 인스타그램)
용준형이 비스트 멤버 재정비 후 첫 활동 주자로 나섰다.
용준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듣고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용준형은 이날 0시 다비와 프로젝트 앨범 '이 노래가 끝나면'을 발표했다. 용준형은 팬들에게 '이 노래가 끝나면' 발매 홍보를 한 것.
'이 노래가 끝나면'은 용준형 특유의 서정성 깊은 감각이 돋보이는 곡이다. 용준형이 주요 작사·작곡을 맡고, 다비가 보컬로 피처링을 담당했다.
특히 용준형의 이번 신보는 비스트 재정비 후 처음으로 공개되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용준형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용준형이 속한 비스트가 5인조로 재정비 된다는 소식과 함께 장현승의 탈퇴를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