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이유리, 박하나 압박 시작…"이런 걸 아무 곳에나 둬선 안되지"

입력 2016-04-25 21: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천상의약속' 이유리가 박하나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양말숙(윤복인 분) 치킨집 식중독 사건을 사주한 장세진(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말숙의 치킨집과 AP식품 계약 당일 양말숙의 치킨을 먹고 식중독을 당했다는 사람들이 등장했고, 해당 계약을 전두지휘했던 박휘경(송종호 분)과 이나연(이유리 분)은 위기에 처하게 됐다.

하지만 식중독을 당했다고 주장했던 사람들은 심부름 센터의 사주를 받았던 사람들. 장세진이 박휘경을 몰아내기 위해 심부름 센터를 고용했고, 이들이 일을 꾸민 것이다.

장세진의 사무실에서 심부름 센터 명함까지 발견한 이나연은 "이게 뭐냐"고 물었고, 모른척 하는 장세진에게 "이런 건 관리를 잘 해야하지 않겠냐"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천상의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세계 야구 최강국 가리는 '프리미어12'…한국, 9년 만의 우승 가능할까 [이슈크래커]
  • ‘뉴롯데’ 시즌2 키 잡는 신유열...혁신 속도 [3세 수혈, 달라진 뉴롯데]
  • '트럼프 랠리'에 8만9000달러 넘어선 비트코인, 어디까지 갈까 [Bit코인]
  • 오늘 최강야구 시즌 마지막 직관전, 대학 올스타 티켓팅…예매 방법은?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뉴욕 한복판에 긴 신라면 대기줄...“서울 가서 또 먹을래요”[가보니]
  • 트럼프株·비트코인 못잡았다면 ‘상장리츠’ 주목…잇달아 유증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트럼프 랠리’에 기록 대행진…다우 사상 첫 4만4000선 돌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1.12 10: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5,470,000
    • +11.09%
    • 이더리움
    • 4,717,000
    • +5.45%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4.22%
    • 리플
    • 858
    • +3.87%
    • 솔라나
    • 312,100
    • +6.08%
    • 에이다
    • 833
    • -0.95%
    • 이오스
    • 810
    • +0.12%
    • 트론
    • 237
    • +2.6%
    • 스텔라루멘
    • 162
    • +6.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400
    • +3.21%
    • 체인링크
    • 20,780
    • +2.77%
    • 샌드박스
    • 432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