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은 애니카로 대변되는데, 이는 아마도 대한민국 자동차보험의 대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다. 이처럼 대한민국 대표 자동차보험을 표방하는 애니카자동차보험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차동차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일반적으로 가입하고 있는 자동차보험은 보장의 사각 지대를 허용하고 있다.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은 이러한 보장의 사각지대를 자동으로 담보하는 것이 그 첫 번째 특징이다.
또 충실하고 다양한 특약 상품을 별도로 가입할 수 있어 적은 보험료 부담으로 최적의 보장을 설계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중 사망사고시 1인당 2억원 정액 보험금 지급하고 본인 소유자동차를 사용중 사고로 인해 자손보험금이 지급되는 경우 상급병실을 이용함에 따라 발생되는 추가비용을 500만원 한도로 지급한다.
사고로 사망할 경우 자녀에게 학자금으로 3천만원을, 18세 이하의 자녀가 부상당할 경우에는 최고 500만원의 간병지원금을 보상한다.
피보험자동차가 사고로 자기차량손해가 전부손해인 경우에도 불구하고 차량가액의 120%까지 실제 수리비를 지급하는 한편 피보험자동차의 사고로 수리가 필요한 경우 수리기간 동안에 임시교통비를 1일당 최고 3만원 지급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특약상품들이 있어, 고객이 본인에게 적합한 최적의 보장설계를 할 수 있다.
특히 요즘같은 휴가철에는 운저자가 계약자와 다를 수 있는데 삼성화재는 고객이 원하는 특정한 기간에 '임시운전자 특약'을 도입, 7일, 10일, 15일 중 고객이 원하는 임시운전 기간에 대하여 평균 2만 내외의 추가보험료만 납입하면 해당기간 동안 해당차량을 누구나 운전할 수 있다.
이 특약은 사고 시 운전한 차량의 차주가 가입한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운전하는 사람 명의로 자동차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을 경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애니카 라이프 서비스 특약 또는 애니카 서비스 특약에 가입하면 ▲차량견인 서비스 ▲타이어 교체 서비스 ▲배터리 충전 서비스 ▲잠금장치 해제 서비스 ▲비상급유 서비스 ▲비상구난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주 5일 근무제 실시에 대비해 휴일보상센터에서는 '지불보증서비스'와 '보상상담서비스'를 제공 하고 피보험자동차의 사고로 렌트가 필요한 경우 원하는 장소에 렌트카를 현장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