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봄마중] 현대산업개발, 평택 첫 아이파크 '비전 아이파크 평택' 분양

입력 2016-04-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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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서 뜨는 용죽지구… 4개 공원 인접 생활환경 쾌적

▲현대산업개발 '비전 아이파크 평택' 조감도.
▲현대산업개발 '비전 아이파크 평택' 조감도.
현대산업개발은 경기도 평택시에서 ‘비전 아이파크 평택’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현대산업개발이 평택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아이파크 단지다. 브랜드 아파트로 각종 개발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평택에 명품 주거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용죽지구 A1-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1층, 지상 27층 7개동 585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5㎡ 198가구 △84㎡A 231가구 △84㎡B 76가구 △103㎡ 80가구로 이뤄졌다.

단지가 입지하는 용죽지구는 대형 브랜드 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신 주거지역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용죽지구에는 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해 대우건설, 대림산업 등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브랜드 단지들 위주로 공급돼 명품 브랜드 타운으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특히 단지는 4개의 공원과 인접해 있어 용죽지구 내에서도 가장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단지 북측으로 배다리저수지를 품은 24만여㎡ 규모의 배다리 생태공원이 마주해 있으며 단지 서측과 남측으로도 3개의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다.

이외에 단지 인근에 초ㆍ중ㆍ고 학교부지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단지에서 평택시청, 뉴코아아울렛 등 비전동의 구도심 인프라를 비롯해 이마트(예정) 등 소사벌 택지개발지구의 인프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인근에 백화점, 영화관, 테마파크 등이 포함된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비전 아이파크 평택 입주 전인 2017년 내에 들어설 계획이다.

차량으로 10분 정도면 경부고속도로 안성IC를 이용할 수 있고 평택제천간고속도로 송탄IC도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올해 8월 서울 강남 수서에서 경기도 평택을 잇는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KTX 평택 지제역을 이용해 수서와 평택을 26분 만에 오갈 수 있어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34만원에 책정됐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3번지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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