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김정모 열애설 부인…두사람의 연결고리는 "야밤 볼링 정모"

입력 2016-04-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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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신수지 인스타그램/김정모 인스타그램)
(출처=신수지 인스타그램/김정모 인스타그램)

열애설이 난 볼링선수이자 방송인 신수지와 트렉스 김정모의 연결고리는 볼링이다.

19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김정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올렸다.

김정모는 "모든 운동의 기본은 아름다운 finish! 생일날 야밤 볼링정모와 수다 삼매경 자리를 마련해준 테이형! 그리고 현상이형! 진짜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정모는 볼링공을 던진 후 자세를 취하고 있다. 긴 팔, 다리가 눈길을 끈다.

열애설이 난 신수지는 바로 볼링선수다. 신수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링 관련 사진들이 많이 게재돼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네티즌은 "혹시 다른 사람 눈치 보는거면 편하게 솔직하게 말하고 마음편히 사귀길"(vbnf****) "두사람 볼링도 치고 취미도 맞고 잘어울려요~"(kgfd****) "좋은 인연이었으면 좋겠어요~"(rhrl****)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정모는 2004년 더 트랙스 싱글 앨범 'Paradox'로 데뷔, 지난 15일 김희철&김정모 팀으로 '나르시스'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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