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ithMBC' 트위터)
드라마 ‘옥중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배우 정다빈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MBC의 홍보 트위터인 ‘위드MBC(WithMBC)’는 지난해 10월 1일 “혜진의 동생이자 아역까지 1인 2역을 하는 혜린이 바로 이 아이스크림 소녀라고”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에는 아역 시절 아이스크림 업체 아역 광고 모델이었던 정다빈의 모습과 현재의 정다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역 광고 모델 시절 정다빈은 커다란 눈망울에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삼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월이 흘러 어느덧 고등학생이 된 정다빈은 커다란 눈망울에 뽀얀 피부로 여전히 귀여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거기에 청순한 외모까지 더해져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정다빈은 30일 첫방송하는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진세연의 아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