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건강빵의 달인이 건강도 지키고 맛도 즐길 수 있는 건강빵의 비법을 소개한다.
1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서울 성수동에 가면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 사이에서도 단 한번의 홍보 없이 입소문으로만 유명해진 건강빵의 달인 손성필(34) 달인을 찾아간다.
특히 '생활의 달인' 건강빵의 달인 가게는 구입하고자 아이들에게 좋은 거만 먹이고 싶어하는 엄마들이 주요 단골이라고 한다.
까다로운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생활의 달인' 건강빵의 달인 손성필 씨는 그 비결이 재료선정부터 시작된다고 말한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좋은 재료들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달인의 빵집에서는 빵은 좋아하지만 알레르기가 있어 빵을 못먹는 사람들을 위해 달걀, 우유, 설탕, 버터가 들어가지 않는 빵도 별도로 만들어 판매한다.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편견도 '생활의 달인' 건강빵의 달인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남녀노소 불문 취향이 다른 다양한 손님들도 달인의 빵맛을 보면 엄지를 치켜들 수 밖에 없게 만들 정도로 고소하면서도 중독성있는 맛을 자랑한다.
시간이 지나도 굳지 않는 빵은 거의 신기에 가까울 정도! 그중에서도 이곳 빵집의 대표메뉴인 감자 샐러드 빵은 달인만의 범상치 않은 재료로 샐러드 빵의 신세계를 보여준다는 후문이다.
좋아하는 빵도 먹고 건강도 지킬 수 있는 달인표 일석이조 건강빵 레시피는 11일 밤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