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나비 "장동민, 싸운뒤 내 생일 연락 끊어…작년 생일도 안 챙겨"

입력 2016-04-06 2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가수 나비가 연인인 개그맨 장동민과 녹화 전 싸움으로 서먹하게 된 배경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나비 장동민 연인을 비롯해 옹달샘 멤버인 유세윤과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비는 MC 김구라로부터 "오늘 녹화 오기 전에 두 분이 싸웠다고 들었다"는 말을 들었다.

이에 나비는 "싸운 뒤 5일동안 스케줄 때문에 못만났다. 그리고 어제 생일이었는데 아무 연락이 없더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나비는 "생일 메시지도 없었고, 전화통화 없었다. 가족들과 생일을 보내고 말았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제가 잘못한 건 분명히 인정하고 사과했는데도 연락이 없었다. 그런데 오늘 녹화를 위해서 할 말이 있다면서 연락이 왔는데 '옛날 이상한 얘기 하지 말아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특히 나비는 "장동민을 만난지 1년이 넘었는데 작년 생일도 안 챙겨줬다. 이번에는 집앞에는 찾아올 줄 잘았는데 안오더라. 오히려 '유세윤 유상무 만나러 간다'고 문자가 왔다"며 끊임없이 서운함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480,000
    • +2.83%
    • 이더리움
    • 4,604,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1.54%
    • 리플
    • 984
    • +4.79%
    • 솔라나
    • 298,500
    • -1.29%
    • 에이다
    • 822
    • +0.12%
    • 이오스
    • 785
    • +0.64%
    • 트론
    • 252
    • -0.4%
    • 스텔라루멘
    • 181
    • +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800
    • -3.21%
    • 체인링크
    • 19,850
    • -1.19%
    • 샌드박스
    • 415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