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22)씨가 화제입니다. 지난달 30일 유 후보의 지역구 선거사무소에 지원 유세 나온 유담씨의 미모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유담씨는 동국대 법대 4학년에 재학 중으로 이번 총선을 앞두고 아버지를 돕겠다고 휴학을 자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담씨의 사진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네티즌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심지어 유승민 후보를 두고 '국민 장인'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잘난 딸 하나 열 공천 안 부럽다", “오늘부터 사윗감 경선 시작하자”는 반응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