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궁민/진아름 인스타그램)
남궁민과 진아름 각각의 SNS에서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가 포착됐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는데 나란히 왼쪽 약지 손가락에 반지가 끼워져 있어 커플링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진아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그는 왼손으로 얼굴을 살짝 가렸는데, 이 순간 카메라에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가 포착됐다.
남궁민도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를 낀 사진을 올렸다. 남궁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의 한 와이너리에서 와인을 고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하얀 셔츠에 뿔테 안경을 낀 남궁민이 와인을 고르고 있다. 남궁민은 허리춤에 왼손을 올려 놓았는데 이 손의 약지에서도 진아름의 반지와 비슷한 모양의 반지가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달 25일 열애설이 제기되자 서로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남궁민은 30일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인 진아름과의 열애 사실인정 후 속이 시원하다고 털어 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