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아오란 그룹 임직원, ‘골드바’ 63빌딩ㆍ아쿠아플라넷 관광

입력 2016-03-3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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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5000여명이 갤러리아면세점 63 에서의 쇼핑관광과 더불어 중국인들에게 ‘골드바’로 알려진 63빌딩의 최고층 전망대겸 미술관인 ‘63아트’와 수족관과 동물원이 결합된 컨버전스 아쿠아리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등을 방문한다.

우선 아오란그룹 임직원 5000여명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아쿠아리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31일 방문하고, 더불어 4월 1일, 2일 양일에 걸쳐 중국인들에게 ‘골드바’로 알려진 63빌딩의 갤러리아면세점 63 과 63아트를 연이어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갤러리아면세점 63을 비롯한 ‘63아트’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관광객들의 관광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관광 당일 직원 출근율을 높여, 고객서비스는 물론, 상품 물류체계를 정비하는 등 손님 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

갤러리아면세점 63 관계자는 “이번 아오란 그룹의 방문을 계기로 중국내 갤러리아면세점 63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한화그룹의 서비스∙레저부문의 관광 콘텐츠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면세점 63은 4월 4일부터 4월 10일까지 ‘여의도 봄꽃 축제’에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 및 고객유치를 전개, ‘여의도 봄꽃 축제’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울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부상시킬 계획이다.

이에 단체 관광객을‘여의도 봄꽃 축제’행사장으로 유치하고, 행사장 현장에는 갤러리아면세점 63 홍보부스를 운영, 페이스페인팅,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갤리리아면세점 63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신규브랜드 오픈 축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지난 3월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명품시계 브랜드 론진을 면세점 중 가장 큰 규모의 매장으로 오픈한 것으로 비롯해, 쇼파드, 파네라이, 위블로 등 6개의 신규 명품 시계브랜드를 오픈했다.

이에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응모권을 증정하여 추첨을 통해 단 1명에게 명품시계∙주얼리 브랜드 쇼파드의‘HAPPY SPORT AUTOMATIC’시계와 63빌딩에 위치한 중식레스토랑 ‘백리향’의 프리미엄 코스 메뉴, 라오펑유 2인 식사권을 증정한다.

갤러리아면세점 63 관계자는 “기온이 포근해지면서 본격적인 여행 성수기가 오기 시작했다”라며 “갤러리아면세점 63을 중심으로 한강과 노량진수산물시장 등 다양한 여의도의 관광코스를 개발 및 활성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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