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변요한(출처=류준열SNS)
배우 류준열이 ‘운빨로맨스’의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된 가운데 과거 배우 변요한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류준열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요한아 피자 먹고 싶어”라는 다정한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준열과 변요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앳되고 풋풋한 모습과 변함없이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준열과 변요한은 86년생으로 동갑내기 친구다.
한편 류준열은 MBC 새 수목극 '운빨로맨스'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맹목적으로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황정음)가 수식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남자 제수호(류준열)를 만나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로맨스 코미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