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류준열, 김희찬, 김준면(출처=류준열 인스타그램)
영화 ‘글로리데이’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류준열이 공개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류준열은 과거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독님 사랑하는 글로리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는 ‘글로리데이’의 주역 류준열, 지수, 김준면. 김희찬의 훈훈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네 사람은 슈트를 말끔히 차려입고 엄지를 치켜든 채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영화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이 된 친구 네 명이 군입대하는 친구의 배웅을 위해 포항으로 여행을 떠난 뒤,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청춘영화다. 이달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