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대마도 정벌, 신세경 덕분? 유아인 '지시'

입력 2016-03-22 23: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
▲(출처=SBS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

'육룡이나르샤' 에서 대마도 정벌에 얽힌 뒷이야기를 전했다.

22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이 된 이방원(유아인 분)이 분이(신세경 분)를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은 분이에게 나타나 "보고싶었다, 분이 대장"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방원은 "내게 맞서지도 않았지만, 내게 마음을 다 주지도 내 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며 "바람이 그러하고 백성이 그러하듯이"라면서 분이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대마도 정벌을 지시했다. 분이는 섬에서 땅을 개간해 생활해 왔다. 하지만 왜구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다.

분이와 만남 후 이방원은 왜구의 본거지가 대마도라는 것을 알고 "대마도를 불바다로 만들어버릴 계획을 세우라"라고 명령했다. 무휼(윤균상 분)이 "분이낭자 때문인가. 대마도 정벌"이라고 묻자 이방원은 "내게 그런 낭만이 남아있을 것 같으냐"라고 답했다.

한편 '육룡이나르샤' 종영 후 후속으로는 '대박'이 방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긁어 부스럼 만든 발언?…‘티아라 왕따설’ 다시 뜨거워진 이유 [해시태그]
  • 잠자던 내 카드 포인트, ‘어카운트인포’로 쉽게 조회하고 현금화까지 [경제한줌]
  • 단독 "한 번 뗄 때마다 수 백만원 수령 가능" 가짜 용종 보험사기 기승
  • 8만 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연내 '10만 달러'도 넘보나 [Bit코인]
  • 말라가는 국내 증시…개인ㆍ외인 자금 이탈에 속수무책
  • 환자복도 없던 우즈베크에 ‘한국식 병원’ 우뚝…“사람 살리는 병원” [르포]
  • 트럼프 시대 기대감 걷어내니...高환율·관세에 기업들 ‘벌벌’
  • 소문 무성하던 장현식, 4년 52억 원에 LG로…최원태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349,000
    • +4.62%
    • 이더리움
    • 4,455,000
    • +0.68%
    • 비트코인 캐시
    • 610,500
    • +0.91%
    • 리플
    • 819
    • -2.5%
    • 솔라나
    • 303,500
    • +6.83%
    • 에이다
    • 871
    • -0.46%
    • 이오스
    • 785
    • +1.16%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55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550
    • -3.41%
    • 체인링크
    • 19,670
    • -3.01%
    • 샌드박스
    • 409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