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유아인, 종영 뒤 행보는? "군 입대 미루지 않고…"

입력 2016-03-22 22: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육룡이나르샤'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주연배우 유아인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2일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최종회가 방영된다.

유아인은 처절하고 잔인한 왕자의 난 한복판에서 카리스마와 독기 넘치는 이방원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유아인의 연기가 빛을 발한 '육룡이나르샤'가 22일 막을 내리는 가운데 유아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유아인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드라마 종영 이후 입대 계획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유아인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6~7개월 가량의 일정으로 버티고 있다. 드라마가 끝나고 입대 시기가 되면 바로 입대를 할 예정이다"라며 더는 미룰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유아인의 말대로라면 올해 안에 군 입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팬들의 아쉬움도 커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유아인은 이방원 그 자체였다"라며 "사극뿐 만 아니라 현대극에서도 좋은 연기 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지난해 10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3월 2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92,000
    • -0.19%
    • 이더리움
    • 3,464,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457,000
    • +1.62%
    • 리플
    • 797
    • +2.18%
    • 솔라나
    • 196,700
    • -0.2%
    • 에이다
    • 474
    • +0%
    • 이오스
    • 695
    • +0.14%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200
    • +0.69%
    • 체인링크
    • 15,090
    • -0.72%
    • 샌드박스
    • 377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