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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성적 모욕 때문에' 노래방 도우미 목졸라 살해한 택배기사
노래방 도우미를 모텔에서 목 졸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40대 택배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2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택배기사 A(49)씨는 지난달 27일 인천시 서구의 한 노래방에서 만난 도우미 B(45)씨와 오전 6시께 왕길동의 모텔에 투숙한 뒤 B씨의 목을 졸라 살해했습니다. 또 A씨는 고향인 경북 상주에 한 농수로에 시신을 유기했는데요. 경찰조사에서 A씨는 "성관계 후 B씨가 성적으로 모욕하는 말을 해 화가 났다"며 "전기장판에 연결된 끈으로 목을 졸랐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