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유가증권 3종목, 코스닥 4종목 등 총 7종목이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의 명문제약과 코스닥 녹십자엠에스, 유니더스는 국내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귀국한 L(43)씨가 이날 오전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L씨는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브라질에 출장을 갔다 왔다. 16일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고 유전자 검사(PCR)에서 지카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스닥 시장에서 쎄미시스코는 계열사 새안을 통해 역삼륜전기차 예약판매에 돌입했으며, 첫날에만 약 20여대가 예약판매됐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이 밖에 한국특수형강과 대양금속, 엠젠플러스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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