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녹십자엠에스는 전환사채(CB) 전환청구권 행사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달 30일 발행 주식 총수 대비 2.87% 수준인 60만5715주가 신규 발행될 예정이다. 전환가액은 5283원이다. 전환청구권 행사에 따른 전환사채 잔액은 63억5000만 원이며, 전환가능 주식 수는 120만1968주다.
녹십자엠에스는 PCR 활용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한 바 있어 코로나19 및 엠폭스...
최근 코로나19가 재급증하면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더불어 녹십자엠에스, 오상헬스케어, 휴마시스 등 코로나19 치료제 또는 진단키트 관련주들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코스닥 시장에서는 앞서 지난해에 황제주가 나왔다. 에코프로는 작년 7월 장중 주당 100만 원을 넘기면서 16년 만에 코스닥시장에서 황제주에 등극했고, 같은 해 9월 8일 종가는 1주당...
GC녹십자엠에스는 이달 9일 홍콩 의약품 전문 유통사 퍼스트링크 헬스케어 아시아(Firstlink Healthcare Asia Limited, 이하, 퍼스트링크)와 자사제품인 Gcare Lipid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Gcare Lipid는 콜레스테롤 및 혈당(Glucose), 요산(Uric Acid)을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계약은 Gcare Lipid 측정기 및 콜레스테롤, 혈당, 요산 측정...
GC녹십자엠에스(GC Medical Science, GCMS)는 지난 9일 홍콩 의약품 전문 유통사 퍼스트링크 헬스케어 아시아(Firstlink Healthcare Asia Limited)와 자사제품인 ‘Gcare Lipid’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Gcare Lipid 제품은 콜레스테롤(총콜레스테롤,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및 혈당(glucose), 요산(uric acid)을 측정할 수 있는...
이밖에 녹십자엠에스, 진매트릭스, 피씨엘, 오상헬스케어 등 진단키트 기업과 진원생명과학, 신풍제약 등 백신‧치료제 관련 기업의 주가도 급등했다.
진단키트 업계 한 관계자는 “코로나19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 유행이 전 세계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변화를 체감하고 관련 제품의 수요와 매출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도...
같은날 코스닥 시장에선 그린생명과학,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피씨엘, 블루엠텍, 진매트릭스, 서울제약, 녹십자엠에스 등 7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2450원(29.95%) 오른 1만630원에 장을 마쳤다. 역대 최대 분기 실적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하면서 주요 편의점과 인터넷 등을 통해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녹십자엠에스가 상승세다.
녹십자엠에스는 세계 최초 나노반도체 활용 코로나19 형광면역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한데 이어 전문가용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생산 판매 중이다.
7일 오후 2시 55분 현재...
GC녹십자엠에스는 혈당사업의 주력제품인 개인용 혈당측정시스템 ‘G300, G400’ 및 개인용 헤모글로빈측정시스템 ‘H400’이 유럽연합(CE) 체외진단의료기기 규정(In Vitro Diagnostic Regulation, IVDR)에 따른 적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IVDR은 유럽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규정으로 기존 IVDD(In Vitro Diagnostic Medical Device Directive) 지침 인증체계...
GC녹십자엠에스(GC Medical Science, GCMS)은 21일 FEND-TB 프로젝트에서 국제기구인 FIND와 함께 TB-LAM 신속진단테스트를 위한 개발협력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FEND-TB 프로젝트는 결핵 진단 솔루션의 개발과 평가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지원하는 다기관 컨소시엄이다. FIND, 사우스캐롤라이나 의대, 옥스퍼드대의 지원을 받아 럿거스대가...
GC녹십자엠에스, 박스터와 혈액투석액 5년 공급 계약
GC녹십자엠에스는 글로벌기업 박스터의 한국법인 박스터 신장사업부와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2028년 말까지 앞으로 5년간 혈액투석액의 공급을 이어간다.
2019년 혈액투석액 신공장인 음성 제2공장을 완공한 GC녹십자엠에스는 국내 최대...
GC녹십자엠에스(GC Medical Science, GCMS)는 8일 글로벌기업 박스터(Baxter)의 한국법인 박스터 신장사업부와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급계약 체결식에는 사공영희 GC녹십자엠에스 대표와 임광혁 박스터 신장사업부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GC녹십자엠에스는 지난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박스터에...
같은 시각 녹십자엠에스(1.30%), 녹십자홀딩스(0.98%), 녹십자웰빙(0.15%) 등도 오름세다.
GC녹십자는 FDA로부터 면역글로불린 혈액제제 알리글로(ALYGLO. 정맥투여용 면역글로불린10%)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C녹십자의 혈액제제는 내년 하반기부터 세계 최대 규모 의약품 시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국내 혈액제제가 미국 시장...
계약을 채결했으며,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15억 원 규모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와이더플래닛은 29.84% 급등한 3590원이다.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이 밖에도 한국파마(29.96%), 경남제약(30.00%), 녹십자엠에스(29.98%) 등 바이오주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나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없었다.
GC녹십자엠에스 파우더형 혈액투석액 제조라인 공장을 신설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음성 제2공장에 파우더형 혈액투석액 제조라인을 추가한다. 이는 지난해부터 진행된 공사로 공정 자동화 등 증설 비용이 기존 37억 원에서 44억 원으로 증가했다. 내년 하반기 제품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GC녹십자엠에스는 현재 혈액투석액 'HD-Sol BCGA' 등을 개발·판매...
외형은 자회사 지씨셀과 녹십자엠에스의 코로나19 관련 매출이 감소하면서 쪼그라들었다. 지씨젤은 코로나19 검체검진 사업, 녹십자엠에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업으로 지난해 재미를 봤다.
이처럼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기업으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꼽힌다. 코로나19 백신 특수를 누리다 예견된 보릿고개에 접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