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출연 배우들(출처=김지수SNS)
드라마 ‘기억’이 첫방송을 앞둔 가운데 출연 배우 김지수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김지수는 지난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컨디션 난조로 퉁퉁부었지만 앞으로 50여일 무사히 끝나길 바라며… 성민 선배 진희 기우 준호 소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기억’의 주역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김지수와 애교 넘치는 이성민, 빼꼼히 얼굴을 내민 박진희와 더불어 젊은 피 이준호, 윤소희, 이기우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수가 출연하는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18일 밤 8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