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출처=윤소희SNS)
tvN 드라마 ‘기억’이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출연 배우 윤소희의 대본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윤소희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억,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소희는 ‘기억’의 대본을 들고 애교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소희의 백옥 피부와 아련한 눈빛, 내추럴한 분위이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윤소희가 출연하는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끝내 지키고 싶은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18일 밤 8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