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급등 현상을 보이던 코데즈컴바인이 한국거래소의 진상조사가 시작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 흔들렸다
16일 오전 9시 15분 코데즈컴바인은 전일 대비 15.82%(2만3900원) 오른 1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개시 직후에는 –10%까지 하락했지만 이내 주가가 반전됐고 전일의 5배에 달하는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코데즈컴바인은 전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지난달 말 이후에만 주가가 6배 이상 급등했다. 이에 거래소가 소수계좌를 중심으로 조사에 나서자 코데즈컴바인은 전일 시간외거래에서 하한가인 13만6000원까지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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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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