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사진=미즈노 스포츠)
EXID의 멤버 하니가 건강산의 이유로 휴식기에 들어간 지 한 달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하니는 오는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행사는 EXID가 2012년 2월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해외 팬미팅으로 ‘위아래’, ‘아예(Ah Yeah)’, ‘핫 핑크(HOT PINK)’ 등 히트곡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로 중화권 팬들을 맞이한다.
특히 건강상의 이유로 약 한 달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하니는 이날 팬미팅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가며 22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의 녹화에 참여한다.
하니의 소속사 측은 “‘백종원의 3대천왕’ 제작진의 배려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만큼 더 열심히 활동하며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앞서 하니는 음반활동, 예능프로그램 등 빡빡한 스케줄로 누적된 피로와 평소 앓고 있던 장염을 온전히 치료하기 위해 휴식기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