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들이 3월 둘째 주 일요일인 13일 의무휴업에 들어갔다. 다만 주중에 쉬었던 점포들은 정상 영업에 나서고 있다.
서울 지역 대형마트 휴무 여부를 살펴보면 이마트의 경우 서울 가든5점, 가양점, 구로점, 마포공덕점, 명일점, 목동점, 묵동점, 미아점, 상봉점, 성수점, 수색점, 수서점, 신도림점, 신월점, 양재점, 여의도점, 역삼점, 영등포점, 왕십리점, 용산점, 월계점, 은평점, 이문점, 이수점, 자양점, 장안점, 창동점, 천호점, 청계천점, 하월곡점이 휴뮤다.
홈플러스는 금천, 시흥, 동대문, 면목, 목동, 방학, 신내, 신도림, 영등포, 월곡,우러드컵, 잠실, 합정, 중계, 강서, 가양, 강동, 서울남현, 상봉점 등이 영업을 하지 않으며 롯데마트는 강변, 구로, 김포공항, 삼양, 서울역, 송파, 월드타워, 잠실(단, 토이저러스/6층식당가 정상영업), 중계, 청량리점이 쉰다.
코스트코는 양평, 상봉, 양재점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한편, 이마트몰에서는 14일 'e장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장날은 한달에 하루 이마트몰에서 열리는 장날 행사로 고객들에게 쿠폰 지급, 상품 할인, 카드 프로모션 등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