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농약사이다' 사건 보는 듯… 청송 마을회관서 소주 마시다 사망ㆍ중태

입력 2016-03-10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이세돌 알파고 대결, 2국 오늘 오후 1시… “첫판 졌다고 흔들리진 않아”

윤상현 ‘막말’ 파문… 비박계 “진상 규명·거취 결정” vs. 친박계 “술 먹고 실수 문제 안돼”

‘한밤’ 에이미 “부부싸움 말리다 맞았다… 약물복용은…”

북한, 탄도미사일 2발 발사…“키 리졸브·유엔 대북제재 무력시위”



[카드뉴스] '농약사이다'사건 보는 듯… 청송 마을회관서 소주 마시다 사망ㆍ중태

경북 상주에서 발생했던 '농약 사이다'와 비슷한 사건이 경북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10일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9일 청송군 현동면 마을회관에서 주민 A(63)씨와 B(68)씨가 소주를 나눠 마신 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씨는 사망, B씨는 중태입니다. 이들은 마을회관 내 김치냉장고에 보관돼 있던 소주를 마셨는데요. 당시 마을회관에 있었던 A씨와 B씨를 포함한 8명이 처음에는 소주 1병을 함께 나눠 마셨으나 A씨와 B씨, 두 사람만 소주 1병을 더 꺼내 나눠 마시다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8명 중 몇 명이 마셨는지, 소주병ㆍ음식물 등의 성분 등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03,000
    • -0.41%
    • 이더리움
    • 3,448,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453,200
    • -0.02%
    • 리플
    • 791
    • +1.41%
    • 솔라나
    • 193,500
    • -1.43%
    • 에이다
    • 471
    • -0.63%
    • 이오스
    • 689
    • -0.86%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50
    • -1.91%
    • 체인링크
    • 15,030
    • -0.99%
    • 샌드박스
    • 371
    • -0.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