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트위터 @redapple_swing)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도림~까치선' 구간의 선로전환기 이상이 감지돼 외선 순환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9일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오늘 오전 7시42분께 신도림에서 까치산 구간의 선로전환기에서 이상이 감지돼 자동 운전을 수동 운전으로 전환했다"며 "이 과정에서 출근길 러시아워 시간에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데 차차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