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누드톤 수영복 '보정 필요없는 완벽 몸매'

입력 2016-03-08 07:15 수정 2016-03-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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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스콰이어 화보)
(출처=에스콰이어 화보)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가 과거 화보에서 관능미 넘치는 자태를 뽐냈다.

샤라포바는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달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 기억해요? '에스콰이어' 라틴 아메리카판의 표지 화보였어요"라며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샤라포바는 누드톤의 전신을 감싸는 수영복을 입고, 건강미 넘치는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샤라포바는 늘씬한 몸매에 화려한 금발머리, 인형같은 외모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또한 전문 모델 뺨치는 도발적인 포즈로 아찔함을 더했다.

한편 샤라포바는 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도핑테스트 양성 반응 사실을 시인해 충격을 주고 있다. 샤라포바는 2016년 호주오픈 당시 실시한 도핑검사에서 멜도니움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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