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타이타닉 연인' 케이트 윈슬렛 "디카프리오와 베드신, 끔찍했다"

입력 2016-02-29 13:53 수정 2016-02-29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타이타닉' 스틸컷)
(출처=영화 '타이타닉' 스틸컷)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88회 아카데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유력한 남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타이타닉'에서 호흡을 맞춘 케이트 윈슬렛이 디카프리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샀다.

과거 케이트 윈슬렛은 영화 '레볼루셔너리 로드(Revolutionary Road)'에서 디카프리오와 '타이타닉' 이후 10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레볼루셔너리 로드'의 감독은 케이트 윈슬렛의 전 남편인 샘 멘데스 감독이다.

당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케이트 윈슬렛은 "(전)남편 앞에서 베드신을 하는 일은 생각보다 더 끔찍했다"고 말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윈슬렛은 "레오와 오랜만에 함께 연기를 해서 감회가 새롭고 호흡도 잘 맞았다"면서도 "하지만 베드신 촬영은 정말 민망하고 괴상했다. 남편이 '좋아, 레오. 케이트의 엉덩이를 더 세게 잡아. 이번엔 다리를 잡아봐'라고 외칠 때면 빨리 촬영을 끝내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은 지난 1997년 개봉한 영화 '타이타닉'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69,000
    • +4.11%
    • 이더리움
    • 4,612,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609,500
    • -0.65%
    • 리플
    • 991
    • +0.41%
    • 솔라나
    • 300,300
    • +0.03%
    • 에이다
    • 827
    • +1.35%
    • 이오스
    • 784
    • +0.26%
    • 트론
    • 253
    • -0.39%
    • 스텔라루멘
    • 183
    • +4.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950
    • -1.03%
    • 체인링크
    • 19,830
    • -0.5%
    • 샌드박스
    • 415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