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2월 29일이 4년마다 돌아오는 이유는?

입력 2016-02-29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CGV “아홉수 고객은 오는 29일 영화 6000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고경표·박보검·안재홍·류준열 ‘아들 딸 아빠 엄마’

“너는 시를 써라 총은 내가 든다” 영화 ‘동주’의 송몽규 실제 모습은

이재용 부회장, 2000억 삼성물산 주식 왜 샀나?



[카드뉴스] 2월 29일이 4년마다 돌아오는 이유는?

오늘(29일)은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윤년의 윤일입니다. 윤달로 알고 계신분도 있겠지만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양력과 음력을 알아야 하는데요. 우선 양력은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 365.24일을 12개월로 나눈겁니다. 한 달을 31일과 30일로 맞춰 1년에 총 365일이 되도록 했는데, 매년 남는 0.24일을 4년간 모았다가 2월에 더하는 거죠. 따라서 윤년에는 1년이 366일이 됩니다. 반면 윤달은 음력으로 따집니다.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주기 29.53을 한 달로 따집니다. 그러면 1년이 354일밖에 안되죠. 그래서 2~3년에 한 번씩 윤달을 둬 양력과의 차이를 없애는 겁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00,000
    • -0.69%
    • 이더리움
    • 3,442,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451,700
    • -1.01%
    • 리플
    • 786
    • +0.38%
    • 솔라나
    • 192,300
    • -2.73%
    • 에이다
    • 470
    • -1.05%
    • 이오스
    • 685
    • -2.42%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150
    • -2.8%
    • 체인링크
    • 14,920
    • -1.91%
    • 샌드박스
    • 369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