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가수 김조한이 레이먼 킴으로 오해받은 사연을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걸그룹 AOA의 유닛그룹인 AOA크림과 가수 김조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컬투는 김조한에게 “자주 본 느낌이다. 레이먼 킴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조한은 “한달 전 홍콩을 다녀왔다. 옆에서 어떤 분이 알아보시는 거다”라며 “셰프분 맞냐고 물어보셔서 그냥 맞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김조한, 진짜 레이먼킴이랑 도플갱어급 닮은 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