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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김민종 스토킹 전력있는 30대女, 이번엔 아파트 찾아가…
배우 겸 가수인 김민종씨를 스토킹해 처벌받은 30대 여성이 또 김씨를 스토킹하다 붙잡혔습니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A(36)씨는 지난 4일 오후 6시께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김씨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면서 김씨를 불러댔고, 휴대전화로 인터폰 액정을 깨뜨리기도 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김민종과 연인 사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지난해 10월에도 김씨를 스토킹하다 체포돼 벌금형을 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