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에서 칭기즈칸 무덤을 찾지 않는 이유가 밝혀졌다.
2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초청 나라로 몽골 사람인 술드볼드를 초대했다.
이날 술드볼드는 중국 대표 장위안으로부터 "칭기즈칸 무덤 아직 발견 못 됐다고. 왜 안 찾는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술드볼드는 "찾지 못하는게 아니라 찾고 싶지 않다"고 답해 관심을 끌었다. 그는 "칭기즈칸이 죽기 전 유언을 작성할 때 숨겨달라고 했다더라"며 "그래서 자식들도 칭기즈칸 무덤을 찾지 않는다 유언대로 하는 것 뿐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