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 플러스 방송화면 갈무리)
KT ‘기가 레전드 매치’가 다음달 5일 TV에서 재방송된다.
KT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e-스포츠 대회 ‘GIGA(기가) 레전드 매치’를 열었다. 스타크래프트 대표 선수 홍진호, 기욤 패트리, 임요환, 이윤열 등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 날 이윤열은 2대1로 홍진호를 꺾고 최종 우승했다.
토너먼트 A조 경기에선 홍진호가 임요환을 상대로 2대0 완승했다. B조에선 이윤열이 2대0으로 기욤 패트리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대회영상은 다음달 5일 오후 12시 ‘OGN PLUS(OGN 플러스)’ 채널에서 녹화 중계된다.
KT는 “기가 인터넷의 빠른 속도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 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