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스타킹')
15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는 김숙이 갓세븐 뱀뱀과 게임이 가미된 상황극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숙은 "이런 건 내 전문"이라며 아이돌과의 호흡에 기쁜 표정을 드러냈다. 반면 뱀뱀은 숙연한 표정으로 김숙과 빼빼로 뽀뽀를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몇번의 시도 끝에 간신히 성공한 빼빼로 뽀뽀에 이어 뱀뱀은 김숙을 업고 앉았다 일어났다 10회까지 하게 되는 가혹한 상황극으로 아이돌 인생 최대 위기를 맞게 됐다. 이에 보다 못한 김숙은 본인이 직접 뱀뱀 업기를 시도하며 조금이라도 상황극을 이어가기 위한 의지를 불태워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서는 유승옥이 출연해 뛰어난 닭싸움 실력도 공개한다. 평소 요가와 근력운동으로 다져진 유승옥은 남자 패널들과의 닭싸움에서도 남다른 근력을 과시하며 막상막하의 대결을 펼쳤다.
SBS '스타킹'은 매주 화요일 밤 8시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