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밤-아빠어디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성주와 안정환에 대해 안정환의 부인인 이혜원이 질투를 드러내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과거 MBC ‘일밤-아빠어디가’에 출연한 안정환 부부는 김성주 부부와 함께 식사를 했다. 당시 안정환은 김성주의 입에 묻은 음식을 손수 떼주며 “중계하며 먹으려고 그러냐. 어디까지 해줘야해”라고 말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안정환은 “김성주는 혼자서 할 줄 아는 게 없다”며 “약도 내가 챙겨주는데 졸졸 쫓아 다녀서 힘들어 죽겠어”라고 불평하면서도 내심 좋아하는 티를 냈다.
이혜원은 “나 이제 샘 나려고 해”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애정어린 관계를 귀엽게 질투했다.
한편 15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최지우와 김주혁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