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현아(출처=제시, 현아 인스타그램)
래퍼 제시와 포미닛 현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15일 종합편성채널 JTBC 관계자는 "현아와 제시가 이날 오후 진행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날 녹화를 통해 현아는 방송 최초로 개인 냉장고를 공개한다. 최근 현아는 포미닛 데뷔 이후 합숙 생활을 청산하고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한 만큼 냉장고 공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건너온 제시의 경우 최근 명절을 맞아 어머니가 귀국해 냉장고를 채워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제시와 현아의 냉장고가 공개된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