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그룹, 효(孝) 실천의 날 행사 진행

입력 2016-02-15 11: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13일 대명그룹 임직원들이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효(孝) 실천의 날 행사를 가졌다.
▲지난 13일 대명그룹 임직원들이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효(孝) 실천의 날 행사를 가졌다.
국내 문화 서비스 그룹 대명의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어르신께 온정을 전했다.

대명그룹의 사회복지재단인 대명복지재단은 지난 13일 ‘맞춤형 복지 지원’의 일환으로 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효(孝) 실천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그룹 경영진들과 주요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해 서울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는 1800여명의 어르신들께 갈비탕을 주 메뉴로 식사를 대접했다.

대명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효(孝) 실천의 날’ 행사는 2000년부터 이어져온 대명그룹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 중 하나로 ‘사랑의 연탄배달’, ‘사랑의 김치 나누기’, ‘다양한 봉사활동’ 등과 함께 매년 정례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전국 대명리조트의 사업장에서 이어질 나눔 활동이 지역민과 사회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꿈과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대명복지재단은 ‘밝고 따뜻한 사회, 꿈과 희망이 있는 사회구현’이라는 재단의 설립 정신에 맞춰 2016년 사업 미션을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 지원’으로 설정하고 ‘지역사회 지원’, ‘청소년의 꿈과 희망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보육사업 후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117,000
    • -2.2%
    • 이더리움
    • 4,455,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607,500
    • -3.49%
    • 리플
    • 1,083
    • +7.55%
    • 솔라나
    • 307,100
    • +0%
    • 에이다
    • 797
    • -3.98%
    • 이오스
    • 771
    • -2.9%
    • 트론
    • 254
    • +0.4%
    • 스텔라루멘
    • 185
    • +2.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1.61%
    • 체인링크
    • 18,950
    • -3.86%
    • 샌드박스
    • 394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