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대명그룹 임직원들이 종로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효(孝) 실천의 날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명그룹)
대명그룹의 사회복지재단인 대명복지재단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효(孝) 실천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명그룹 경영진들과 주요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해 1800여명의 어르신들께 갈비탕 식사를 대접했다.
대명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00년부터 이어져온 대명그룹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 중 하나로 ‘사랑의 연탄배달’, ‘사랑의 김치 나누기’, ‘다양한 봉사활동’ 등과 함께 매년 정례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전국 대명리조트의 사업장에서 이어질 나눔 활동이 지역민과 사회복지 사각지대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꿈과 희망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명복지재단은 올해 ‘지역사회 지원’, ‘청소년의 꿈과 희망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보육사업 후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