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프리선언? 고민하는 것은 맞지만… 결정된 것 없다”

입력 2016-02-12 16: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나운서 조우종 (사진제공=KBS )
▲아나운서 조우종 (사진제공=KBS )

아나운서 조우종이 KBS에 사의 표명을 했다는 보도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조우종은 12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조우종의 뮤직쇼’에서 “프리 선언을 했다는 보도를 접했는데 솔직히 당황스럽다”며 “전속계약 제의를 받고있는 건 사실이지만 공식적인 이야기를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고민을 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KBS에 사의를 표명하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조우종이 KBS를 나와 FNC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FNC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소속사 관계자와 친분이 있어 밥을 먹은 것은 사실이지만 전속 계약에 대해 논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인간의 조건’, ‘1대100’, ‘나를 돌아봐’ 등에 출연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26,000
    • +1.65%
    • 이더리움
    • 4,503,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19,000
    • -0.56%
    • 리플
    • 970
    • -0.82%
    • 솔라나
    • 301,100
    • -1.05%
    • 에이다
    • 810
    • -1.34%
    • 이오스
    • 771
    • -4.22%
    • 트론
    • 249
    • -6.74%
    • 스텔라루멘
    • 17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8.1%
    • 체인링크
    • 19,020
    • -5.65%
    • 샌드박스
    • 403
    • -4.05%
* 24시간 변동률 기준